군산 한 폐자원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군산소방서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58분 군산 대야면 소재 A업체서 불이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현장에는 인력 90명과 장비 34대가 동원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본부는 화재 원인과 경위,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