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도서관이 ‘그림책 인문학-그림책 속 심리읽기’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나팔꽃 나팔소리’, ‘내 이름은 퀴마’ 저자인 김수영 작가 초청을 통해 오는 22일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나는 왜 거울에 비친 ‘나’를 사랑할까?’라는 주제로 그림책과 함께 나를 탐구하고 이해하며, 우리의 관계 속에서 행복해지는 길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될 것이다.
강여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자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치고 위축된 시민들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