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예술의전당, 오는 27일 하우스 콘서트 개최

군산예술의전당 전경.

군산예술의전당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천지윤의 해금 <잊었던 마음> 다시, 김순남’ 하우스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 공연은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주관했으며, 오는 27일(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해금이 담고 있는 한국 미(美)의 사상과 기타의 궁극의 아름다운 사운드 그리고 클라리넷이 불어넣는 이국적 음색과 분위기가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수 콘서트는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연주를 관객들이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프로그램이다.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비대면 티켓운영을 위해 티켓링크에서 14일부터 사전예약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공연장 방역 및 관객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