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부안군 체육회(회장 안길호) 최정렬 이사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마음이 따뜻한 기부 릴레이’에 9호로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정렬 이사는 “체육회 김두례 부회장이 기부 릴레이를 먼저 시작하고 추천해줘서 좋은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다”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북적십자 권영일 사무처장은 “부안군 체육회에서 기부 릴레이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줬으니, 군민 ·도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