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지난 22일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와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복지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전북신용보증재단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자활센터는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금융복지전문상담사를 양성하고 있다.
총 3회기로 진행되는 금융복지전문화과정은 현재 2회기까지 진행되었고 오는 11월 마지막 3회기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금융복지 상담 철학, 제도와 상품이해, 금융복지상담 기본실습 등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 금융복지상담사 자격증 취득 시험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이승철 전북광역자활센터장은 “자활·자립의 발판을 마련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금융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