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 입암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는 25일 ‘홀몸 어르신 돌보기 및 건강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실천했다.
국민연금공단 정읍지사가 후원하고 입암면 기초생활거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영옥 회장과 부녀회원들이 참여해 건강약식(200여만원 상당)을 정성껏 만들고 관내 80세 이상 252명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김영옥 회장은 “농촌마을 주민들의 고령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부녀회가 앞장서 상생과 협력하며 마을 공동체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