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5급 승진대상자 17명 선발

교육행정 15명, 시설직 2명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2년 5급 승진대상자 17명(교육행정 15명, 시설직 2명)을 선발했다.

5급 승진대상자 17명은 역량평가를 통해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였으며, 인사위 의결을 거쳐 지난 25일 오후 최종 선정·발표됐다.

도교육청은 역량평가를 위해 9월부터 현장평가를 실시했으며, 지난 22~23일 기획보고서 평가, 집단토론 및 개별면접을 진행했다.

승진대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교육행정직 △강진(군산여상) △익산교육문화회관(곽찬욱) △행정과(김운정) △김태호(진안제일고) △김태희(군산명화학교) △신수환(미래인재과) △유광희(무주교육지원청) △유보현(시설과) △임경희(서림고) △임한철(부안제일고) △이영주(전주풍남중) △이인숙(군산교육문화회관) △이진(감사관) △전미영(안천고) △조상형(정읍중) 15명이며, 시설직은 최정호(시설과) 한창호(전주교육지원청) 2명 등 총 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