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전주영상위원회와 소방활동 홍보 및 안전한 영화 제작 환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전북소방본부의 활동상 홍보를 위한 최신 트렌드 및 영상기법 등 교류 활성화, 안전한 영화 제작환경을 위한 교육·소방력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김승룡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과 관광 명소를 창출하는 효과를 높이고, 양 기관의 전문적인 자문을 활용해 안전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된 ㈔전주영상위원회는 영화촬영 유치 지원과 영상 관련 인재 육성, 영상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