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인성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10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김한결(남원 용성초 6), 김예린(고창 심원초 6), 이상휘(전주 우전초 6) 등 3명을 선발해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이 어린이들은 바로서는 질서, 아름다운 배려, 따뜻한 나눔을 3대 덕목으로 실천해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범적인 어린이들이다. 또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선생님이나 웃어른께 공손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학교 생활을 함으로써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이라고 운동본부는 설명했다.
이상익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일일선 운동에 활발히 참여하고 올바른 품성을 가꿔가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어린이 인성 교육은 어떤 경우에도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