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 심리정서 통합서비스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이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심리정서를 지원키 위해 10월중 1개월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실시했다.

지난 달 27일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에 신나는 예술여행의 도깨비들이 들려주는 ‘옛날 옛적에’예술공연을 진행됐다.

또 29일에는 복지관 회원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수제청 만들기 ‘원데이클래스’를 마련해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1차 프로그램에 이어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도 매우 재미가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복지관 한갑수 관장은 “복지서비스 제공 주간에 협력해 주신 어르신들과 관계자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