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이달의 혁신의사상 시상

혈액종양내과 박무림 교수와 호흡기내과 박철 교수 선정

박무림 혈액종양내과 교수(왼쪽)과 박철 호흡기내과 교수(오른쪽).

원광대병원(병원장 윤권하)은 3일 이달의 혁신의사상에 혈액종양내과 박무림 교수와 호흡기내과 박철 교수를 각각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혁신의사상은 환자진료와 병원 의료 프로세스의 개선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환자의 알 권리 차원을 보장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병원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의료진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무림 교수는 비대면 원격 진료와 첨단의료 신기술 도입에 적극 활동 해 온 공로로 시니어 전문의 부문에, 박철 교수는 신 의료기술 도입 및 활용을 통한 진료 협력 프로세스 개선 등 병원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주니어 전문의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