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5시 15분께 남원시 송동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5톤 화물차에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앞 부분이 모두 타 16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본 화물차 운전사는 즉시 차량을 청차시키고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