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익산 코로나19 확진 6명 추가 발생... 누적 812명

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0분 3명, 오후 2시 1명, 오후 4시 2명 등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12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07번(전북5327번)은 10대  미만으로, 익산795번(전북503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08번(전북5330번)은 30대 외국인으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김제 제조업체 관련 회사 동료)다.

익산809번(전북5331번)은 20대 외국인으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지인)다.

익산810번(전북5336번)은 30대 외국인으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김제 제조업체 관련 회사 동료)다.

익산811번(전북5338번)은 60대 외국인으로, 서울 확진자 가족의 접촉자다.

익산812번(전북5339번)은 40대로, 익산804번(전북5230번) 확진자의 접촉자(김제 제조업체 관련 회사 동료)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