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은 8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전북도가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북연구원은 “전북 스마트관광 추진을 위해 디지털 실감콘텐츠 구축과 스마트 관광지원 서비스, AI기반 관광+교통(Double-T) 서비스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를 통한 관광객 행태 분석 고도화, 스마트관광도시 공모 대응 등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위드코로나 시대 스마트관광 선도 지역의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관광콘텐츠, 관광인프라, 관광지원 서비스, 관광교통, 관광데이터 등 스마트관광 5대 요소를 고려해 도내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디지털과 결합해 실감형 관광콘텐츠를 구축해야 한다”면서“관광 빅데이터 및 수요대응형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용해 관광객의 편의를 증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