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3시 25분께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의 한 치과 기공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치과용 의료기기와 건물 내부가 불에 타면서 1억 300여만 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