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한서요양병원 개원 13주년 기념식

정읍 한서요양병원(병원장 이용호)은 지난 9일 병원 1층 로비에서 ‘개원 13주년 기념식 및 10년 장기근속 직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한서요양병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매년 10년 장기근속직원들에게 격려 차원에서 표창장과 금반지를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명의 직원이 장기근속(10년) 직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과 부상으로 순금반지 3돈과 꽃다발을 받았다.

수상자는 △진료부 박규남,백은기 △2병동 김희진,심경신,박길순, △3병동 김옥진,이정호,이혜성,황옥경, △5병동 심광숙,양인화,임명희 △6병동 김혜성,이미선,지연희 △행정 고오남,서선순,이은례,박제심,장예윤씨 등이다.

이용호 병원장은 “10년동안 수고한 직원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입원 어르신을 내부모처럼 모시며, 코로나19 극복과 모범적인 병원 역할을 위해 변함없는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