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평화로타리클럽, 필리핀에 학용품 전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주표)은 10일 필리핀 바가오시에 170만 원 상당의 학용품을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사업을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전달될 학용품은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인도주의 보조금 사업으로 전주1지역 6개 클럽과 합동으로 진행됐다.

로타리재단 글로벌보조금 사업은 로타리재단의 인도주의 봉사의 중점 추진사업이다.

김주표 회장은 “글로벌 보조금사업으로 국가 간 교류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면 도움을 주고 나누는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