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총재 김동근) 전주동조클럽(회장 김정식)은 10일 전주시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이지훈)에서 전주시내 거주 다문화가정을 위해 책상·의자 구입비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국제재단에서 청소년을 위한 임펙트교부금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꿈꾸는 아지트’봉사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다문화가정에 학업이 우수한 초·중·고등학생을 선정해 책상과 의자를 전달했다.
김정식 회장은 “어려운 여건과 환경속에서 다문화가정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 학업성취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