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11일 사람도 동물도 월동준비가 한창이다.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는 자원봉사센터에서 돌봄어르신 및 새터민 등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고 정읍시 다움농장에서는 송아지들에게 방한용 옷을 입히고 히터를 틀어 겨울나기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