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진기자협회는 12일 전주시 서서학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민일보, 뉴시스, 뉴스1 등 도내 언론사에서 사진기자들로 구성된 전북사진기자협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1,000장의 사랑의 연탄을 기탁하고 직접 배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