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임원 5명은 16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 나눔리더에 가입했다.
이번 나눔리더 단체가입에는 박지현 사장을 포함한 5명의 임원이 가입했다. 이로써 전북의 나눔리더는 총 94명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기업 차원의 나눔 활동뿐 아니라 다수의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김장나눔, 연탄봉사, 조손가정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북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은 “주변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눔리더’란 1년에 100만 원 이상 일시 또는 약정을 통해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