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훈 도의원,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1급 포상 수상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왼쪽)과 두세훈 도의원.

두세훈 도의원(완주2)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우수정책 및 지방의회 우수조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조례 ‘1급 포상’을 받았다.

이번 우수조례로 선정된 ‘에너지 미공급 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전국 최초로 사회적 약자들이 보편적인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과 배려에 대한 감수성이 돋보인 주거복지조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 13개 읍·면 마을변호사 출신인 두 의원은 도정질문과 5분 발언을 통해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4년간 총 53건의 건의안과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에도 적극 매진해왔다.

또한 조례제정 10건, 조례개정 4건, 5분 발언 8건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두 의원은 “이제는 국가가 국민의 적정 온도를 책임져야 하는 시대”라며 “본 조례가 도내는 물론 더 나아가 국민 모두가 보편적 주거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