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87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된 익산874번(전북5868번)은 10대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인 익산862번(전북5697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익산875번(전북5869번)은 10대로,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인 익산834번(전북5567번)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가래 증상을 보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