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신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2021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운영사업‘놀토! 꿈쟁이 춤쟁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예술감상교육사업이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향유능력을 자발적으로 키우고, 같은 또래 및 가족 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건전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은 800 여만 원 지원금을 받아 완주군의 문화예술 접근도가 낮은 지역 아동,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예절, 예술감상 기법 등을 교육한다.
이재정 관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거리두기 적용 정책 및 방역수칙을 엄수하여 안전하고 신나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