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공장장 한철)은 최근 어려운 복지시설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 1700포기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OCI 군산공장은 2009년부터 13년째 비용 전액을 후원해 인근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예방을 고려해 최소인원만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장육남 OCI 군산공장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여했지만, 내년도 행사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겠다”며 “앞으로도 OCI 1004봉사대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