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전 2시 40분께 군산시 개사동의 전주-군산 자동차전용도로에서 A씨(21)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5m 아래 논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B씨(25)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A씨 등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