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국제교류센터가 ‘한일민간공공외교 활성화 지원사업 -소문난 책방 사업의 콘텐츠’를 온라인 전시관으로 연다.
홈페이지에 구축한 온라인 전시관은 한일 양국의 시민들이 제출한 영상과 육성, 사진자료 500여장으로 구성됐다.
전시관은 26일부터 열었으며 12월 31일까지 접속이 가능하다.
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본 사업의 성과물을 온라인 전시관으로 구성해 한일 양국의 시민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문난 책방’사업은 외교부가 주최한 한일민간공공외교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은 한일 양국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