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 2021 글로벌 청년 스마트관광 교류회 개최

미국 외 24개국 글로벌 청년 100여명 초청
플리마켓, 문화예술의 거리 포토존 미션 투어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3일과 4일 이틀간에 걸쳐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및 익산시 일원에서 2021 글로벌 청년 스마트관광 교류회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글로벌 청년 교류회는 익산의 국제·세계화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외국인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익산관광의 폭을 넓히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미국 외 24개국 글로벌 청년 100여명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진행하고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홍보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북도, 익산시,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및 한국 MICE협회가 후원한다.

아울러 이들 청년들은 익산의 문화예술의 거리를 알리기 위해 문화예술의 거리 내 상점 이용 후 스탬프 미션 투어를 진행하며,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 영상을 개인 SNS에 업로드 하게 된다.

또한 익산서동축제 유등전시 현장을 찾아 백제 복식 체험에 나서고, 서동공원의 무왕루에서 진행될 워킹(패션쇼)에서는 이색적 밤 풍경 만들기에 나선다.

이밖에도 익산의 대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을 소개하기 위한 플리마켓이 진행되며, 한국관광공사의 대표 캠페인인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착한여행 캠페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