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3시 45분께 고창군 흥덕면에 있는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축사 1동이 전소하고, 돈사 안에 있던 돼지 1100마리가 폐사하는 등 2억 35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