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은 지난달 30일 정읍 한우명품관에서 ‘2021년 제2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순정축협에 따르면 2022년 사업규모는 경제사업은 2100억원, 신용사업 중 상호금융은 3200억원 정책대출금은 770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4400만원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합을 비롯하여 순창지역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순창한우명품관 개점을 통해 어렵고 힘든 축산농가 실익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고창인 조합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합심하여 건전결산을 시현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조합 구성원 모두가 혼연일체 되어 각종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