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문인협회, 군민과 함께하는 임실문인 대동제 행사

임실문인협회(최기춘)는 4일 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임실문인 대동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민 군수와 진남근 의장, 한완수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임실문협 최회장은“행사에 참석한 분들에 감사를 드린다”며“임실문협이 생활문화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심민 군수는“임실문협의 활동이 지역문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군민에 희망을 심어주는 협회가 되도록 힘써 달라”고 격려했다.

시상식에서는 김영숙 사무국장과 이재복 감사가 군수 표창을 받았고 최운성 회원은 임실문학상을 수상했다.

또 특별 초청된 전북문인협회 김영 회장은 문학강좌를 진행, 문인과 참석자들에 힐링의 시간도 제공했다

한편 이날 오후에 진행된 한마당 축제에서는 ‘임순여객 행복밴드’ 등 예능동아리들의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