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홍삼 특화발전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진안홍삼 육성에 필요한 핵심부문 특화발전전략 밑그림 마련

진안홍삼 육성을 위한 특화 발전전략 청사진이 마련돼 진안지역 홍삼산업의 재도약이 기대된다.

지역 특화 품목인 진안홍삼이 국내 최고의 홍삼한방특화도시 진안 만들기를 견인하고 지역 성장동력의 한 축을 맡게 하자는 취지로 진안군이 실시한 홍삼특화발전 기본구상 용역이 마무리됐기 때문.

진안홍삼 특화발전 기본구상용역을 맡은 (재)전북연구원은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갖고 진안홍삼과 관련한 기존의 자원과 가치를 융합한 신성장 동력화 방안을 제시, 공유했다.

군수, 부군수, 국장 및 관련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 (재)전북연구원은 진안홍삼 관련 지역의 성장 방안을 크게 6가지로 제시했다.

제시된 6가지에는 △홍삼과 관련산업의 트렌드 검토 △홍삼관련 R&D·생산·유통·판매·활용 등 추진현황 분석 △홍삼 또는 약초 관련 특화발전 사례분석과 그에 따른 시사점 도출 △홍삼과 관련한 국가 또는 지자체 육성정책 분석 △진안홍삼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전략 △전략별 세부과제와 발굴사업의 사업화 등이 포함돼 있다.

(재)전북연구원에 따르면 진안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총 60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특용작물산업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비로 사용된다.

군은 홍삼과 관련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특용작물 산업화 거점 기지화 및 특용작물산업 기술 고도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적극 추진한다.

전춘성 군수는 “인삼과 홍삼의 세계 소비트렌드가 변화되고 인삼시장의 규모가 확대되는 상황이므로 진안홍삼산업 관계자들이 시장변화를 민첩하게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