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제7회 전북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김제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제7회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김제소방서 교동119안전센터 안세봉 소방장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는 학교, 기업, 각종 단체 등을 상대로 화재예방, 응급처치 등의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대응능력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제7회를 맞이하는 전라북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소방안전강사의 교수 능력 향상과 표준교재 활용 능력 강화를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가대상은 13개 소방서와 1개 안전체험관으로 총 14명이 참가했다.

안세봉 소방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자료를 개발하여 소방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