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지사장 허도한) 건이·강이봉사단은 연말을 맞아 난방 취약 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주북부지사 봉사단은 전주연탄은행에서 선정한 전주시 덕진구와 완주군에 위치한 취약계층 8가구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
허도한 지사장은 “추운 겨울 어렵게 생활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