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가 시작된 11월 초 전주동물원에는 주말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한 달 여가 지난 15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전주동물원 등 공공시설 운영이 잠정 중단돼 텅 비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