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정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에 이바지한 공무원 3명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김제형 로컬-MOOC 온라인 학습콘텐츠 구축으로 디지털 파고를 넘는다!’ 인재양성과 김은혜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민관 학 협력을 통한 마을 갈등 해결’ 신풍동 김현숙 팀장이 우수, ‘디지털을 품은 스마트 경로당’ 정보통신과 오광식 주무관이 장려로 뽑혔다.
이번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 홍보를 통해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적극 행정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기획감사실을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올해 4대 추진 방향 18개 핵심과제로 구성된 적극 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등 위기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한발 앞선 적극 행정이 김제시민 한분 한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다”면서 “인사상 우대 조치를 통해 적극 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제=최창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