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7시30분께 김제시 용지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1동(1081㎡)이 전소하고 돼지 550여마리가 폐사해 4억9000여만 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