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따뜻한 익산 온정 줄이어

익산 제3산단 소재 면 섬유제작 전문업체 ㈜대성메디칼·NC(대표이사 양용호)는 16일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2000장을 황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태우)에 쾌척했다.

또한, 함라면 삼부자집 이배원가의 후손들은 제1회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 전액 30만원에다 사비 20만원을 보탠 5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함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수복)에 기탁했고, 하이트(주) 익산공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10kg짜리 백미 90포(243만원 상당)를 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두련)에 전달했다.

이밖에도 송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계권·박철영)은 만 75세 이상 저소득 홀몸 어르신 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생신 찾아드리기 행사를 통해 온누리상품권,미역, 소고기 등 10만원 상당의 축하 물품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