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환경복지위원장인 이명연 의원(전주11)이 최근 열린 전라북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상인 '지방의회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북도 사회복지사협회는 “이명연 의원이 평소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사회복지사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면서 “환경복지위원장으로서도 사회복지사 인권센터 설치와 안전을 위한 개선 노력 등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100만 사회복지사의 마음을 담아 '지방의회대상'을 수여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의원은 전라북도 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감사패, (사)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으로부터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총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뜻 깊은 상과 감사패는 2021년도 곳곳에서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분들이 처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듣고, 그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한 점을 인정해주고 격려해주는 의미로 안다”며 “도민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치부=육경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