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온정의 손길 줄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크리스마스 선물 쾌척

익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익산 후원회(회장 유기달)는 20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아동야육시설 아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발, 옷, 가방 등 91명의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쾌척했다.

또한, 한국생활개선 익산시연합회(회장 유정순)는 익산 나눔곳간에 230만원 상당의 쌀국수 100박스 기탁했고, 한국부인회 익산시지회(회장 신혜경)는 결식우려아동 7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바디용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오산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김귀진)는 불우이웃성금 200만원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임남길)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