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사랑나눔회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8년째 따뜻한 이웃 사랑을 이어갔다.
현대차 전주공장 상용소재부 내 봉사활동 모임인 사랑나눔회는 70여명의 회원들이 지난 1년 간 모은 회비에 송년회 비용을 더해 사랑의 연탄 1000장을 전주연탄은행에 전달했다. 이들은 또 전북 완주군 소재 자매결연시설인 엠마오공동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난방비 1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