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맞춤형 피부 보습 제품 전달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직원 재능기부로 영유아들을 위한 보습 제품을 제작했다.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서영미)는 지난 22일 모세스영아원 영유아들에게 맞춤형 피부 보습 제품을 전달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전달된 보습제품은 영유아들의 피부 보호를 위한 천연 바디워시 및 천연 코코넛 바디로션 등으로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정성껏 제작됐다.

서영미 센터장은 “지역사회 내 아동복지시설의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온정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군산시가 설치·지원하고 호원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지역사회 내 육아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One-stop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남권 1호 시 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