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트롯신동 방서희(정읍서초 6년)양이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훈훈함을 주고있다.
방서희 양과 부친 방승환 씨는 지난24일 유진섭 정읍시장을 방문하여 2022년 희망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정읍시 황토현전적지내 추진중인 동학농민혁명 동상 건립을 위한 기금 모금에 동참하여 건립기금 100만원을 전봉준장군동상재건립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또 정읍시 내장상동 소재 장애복지시설 나눔의 집에 후원금 50만원과 정읍서초등학교에 발전기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한편 방서희 양은 평소 트로트 대회에서 받은 상금 일부를 기부하고, 노래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