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방사선연구소, 정읍 시민에게 나눔의 쌀 전달

방사선육종기술 이용 재배 도정한 쌀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이남호)는 지난24일 연구소 인근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정읍시 상교동주민센터(동장 이정석)와 입암면사무소(면장 최낙성)에 방사선육종시험장에서 생산한 ‘나눔의 쌀’ 500 ㎏을 전달했다.

‘나눔의 쌀’은 방사선 육종 기술을 이용해서 재배 도정한 것으로,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방사선육종시험장에서 연구·재배한 쌀을 시험용, 분양용 및 홍보용 종자를 제외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정읍시 상교동 장애인 재활시설,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눔의 쌀’은 방사선 육종 기술을 이용해서 재배한 도정한 것으로,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방사선육종시험장에서 연구·재배한 쌀을 시험용, 분양용 및 홍보용 종자를 제외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