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모텔서 불⋯400만 원 피해

28일 낮 12시께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의 한 모텔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보일러와 보일러 내벽 등이 불에 타 4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연통 과열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