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광중앙신협은 29일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용안면 소재 용안침례교회는 용안면 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또한, 용안장로교회와 창리침례교회, 용안 출신 출향인 김동구 씨 등도 각각 100만원씩 쾌척했다.
이밖에도 춘포면 축구회 회원 55명은 10kg짜리 백미 50포를 춘포면 행정복지센터에, 망성면에 사는 한 주민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망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금마면의 조해성∙해령 쌍둥이 남매(7∙성모 어린이집)는 금마면 행정복지센터에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