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서화동원(書畫同源), 글씨와 그림의 기원이 본질적으로 같다는 학설이다. 유려하게 붓을 운용해서 큰 산처럼 위엄있게 표현한 어미 호랑이의 보호 속에서 신나게 노는 새끼 호랑이들이 행복해 보인다.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단란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미술가 약력:
김종대는 미국 신시에티·호주 멜버른·전북대학교예술진흥관·강암서예관·광주 과학기술원·전주 바울교회에서 초대 개인전을 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