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 전북지역본부장에 박재훼 대구경북지역본부장(57)이 임명됐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8일 조직개편 등을 반영한 2022년 1월 1일자 2급 이상 간부직원에 대한 승진·이동 인사에 따라 신임 전북지역본부장에 박재훼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발령했다.
신임 박재훼 전북본부장은 울산 출신으로 울산대 전기과를 졸업하고, 부산대 메카트로닉스협동과정 박사과정을 밟았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 교수부장, 제주지역본부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아름다운 전북과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종 전기설비에 대해 엄정한 안전점검을 수행하겠다”며 “신속한 국민 감동 서비스를 성심껏 도와드리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