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22년 상반기 인사 단행… 4급 직무대리 1명 등 155명

배희곤 생태도시계획과장 4급 직무대리
4급 1명, 5급 17명, 6급 46명, 7급 41명, 8급 50명

4급 직무대리 승진한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계획과장

전주시가 서기관(4급) 1명 등 155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2022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정년퇴직,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인해 인사 요인이 발생했으며, 지난 12월 31일 인사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배희곤 생태도시계획과장이 4급(서기관) 직무대리로 직위 승진한다.

6급(팀장)에서 사무관(5급·과장)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이성순 조직관리팀장과 허소영 공보관리팀장을 포함한 17명이다. 직급별로 행정 7, 사회복지 2, 화공 1, 보건 1, 토목 4, 건축 2명 등이다. 7급에서 6급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46명, 8급에서 7급은 41명,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하는 인원은 50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승진임용 하고자 하는 결원수의 법정배수 범위내에서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음주운전, 性 관련 등)를 일으킨 경우, 부동산 투기성 여부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