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두 위원장은 4일부터 2022학년도 임실지역 초•중•고교 23개 학교 모범 졸업생 80명에 상장과 부상 등을 시상한다.
또 4일에는 한국치즈과학고에서 고요한 학생외 3명에도 전달하고 6일에는 관촌초등 김영진 외 3명에게도 시상한다.
7일에는 관촌중 강이안 외 3명에는 교육부문 소충사선문화상을 수여하고 내달 10일에는 성수초와 삼계중에 이어 11일에는 임실고와 오수중에도 시상할 계획이다,
양위원장은 지난 32년간 모두 3336명의 졸업생에 상장과 부상을 수여, 장학사업을 펼쳐왔다.
이를 통해 소충사의 이석용 의병장과 28 의사, 3•1 만세운동 33인 민족대표 박준승 선생의 고향인 임실인의 자긍심 고취에 힘써왔다.
시상을 통해 양위원장은 졸업생들에 “애국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훌륭한 인물이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